仁祖 즉위 이후 권력장악과 인목대비의 위상
King Injo’s Domination over Power after His Enthronement and the Status of Queen Dowager Inmok
- 주제(키워드) 인조 , 인목대비 , 인조반정 , 즉위과정 , 폐모론 , 인목대비 복위 , King Injo , Queen Dowager Inmok , the argument of degrading Inmok’s status , the restoration of Inmok’s title
- 발행기관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 발행년도 2022
- 총서유형 Journal
- KCI ID ART002807894
- 본문언어 한국어
초록/요약
인조는 거사 직후 즉위 과정에서부터 인목대비의 지지를 얻어 권력장악의 정당성을 확보하려 했다. 먼저 인조는 인목대비와 명 황제에게서 책봉을 받아야만 했다. 명 황제로부터 받는 책봉에서조차 인조는 인목대비의공식적인 奏請 없이는 가능한 일이 아니었다. 즉위 이후 인조는 광해군 10년(1618)에 있었던 폐모논의를 기준으로 인사 및 처벌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권력을 장악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는 간접적으로으로는 인목대비의 명예를 復權하는 일이기도 했다. 인조는 인목대비의 지위를 회복함으로써 곧 자신의 통치를 정당화하려 했다. 인조는 거사는 물론 즉위 이후의 통치과정에서 인목대비와의 관계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권력의 입지를견고히 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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