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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을 이용해 유의어의 변별 요소를 찾아보기 -여러 모델의 비교를 중심으로

Exploring the distinctive factors of synonyms using deep learning - focusing on comparison of several models

초록/요약

이 글은 딥러닝의 여러 모델들을 이용해 유의어의 변별 요소를 찾아보고 여러 모델들에서 공통적으로 찾은 변별 요소는 무엇인지, 그것이 유의어 연구에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한국어 어휘 의미 연구의 흐름을 살펴보면, 연구의 대상이 된 단어를 사용하여 문법적으로 적절한 문장과 그렇지 않은 문장을 만들어 그들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말뭉치를 활용하여 대상 단어가 어떤 단어들과 공기하는지를 살피는 것, 그리고 최근에는 딥러닝 방법론을 적용하여 많은 양의 데이터에서 대상 단어의 사용 환경을 파악하는 데까지 이어져 왔다. 그런데 이러한 연구의 흐름에서 이전과는 다른 방법론을 도입할 때, 왜 다른 방법론을 도입해야 하는지 그리고 새로운 방법론이 시사하는 바와 그것의 의의는 무엇인지를 살핀 논의는 적다. 따라서 이 글은 유의 관계를 맺고 있는 ‘금방’과 ‘방금’을 대상으로, 그것들의 의미 변별 요소를 선행 연구에서는 무엇으로 파악했는지 살펴보고 선행 연구에서의 결과와 딥러닝 방법론을 적용한 결과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딥러닝 방법론이 유의어 변별 연구에 있어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 살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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