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磁器 雙耳盞의 제작과 전개양상
The production and development of Porcelain Double-Handled Cup in the early Joseon Dynasty
- 주제(키워드) Early Joseon Dynasty , White Porcelain , Double-Handled Cup , Drinking vessel(酒器) , Garye(嘉禮) , Binrye(賓禮) , Royal Kiln(官窯) , Court Banquet(宮中宴會) , 쌍이잔(雙耳盞) , 양이잔(兩耳盞) , 주기(酒器) , 의례기(儀禮器) , 조선 전기 , 관요 , 지방요 , 세종실록오례의 , 궁중연회 , 가례(嘉禮) , 빈례(賓禮)
- 발행기관 동양미술사학회
- 발행년도 2021
- 총서유형 Journal
- DOI http://dx.doi.org/10.22978/aarth.2021.13..1
- KCI ID ART002766315
- 본문언어 한국어
초록/요약
본 논문은 조선 전기에 한하여 제작된 특수기종 ‘자기 쌍이잔’에 대하여 고찰한 것이다. 조선이라는 새로운 국가가 들어서며 유교적 재정비가 이루어졌고, 기명을 제작함에 있어서도 역시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새로운 기종들이 등장한다. 본 연구에서는 ‘조선 전기’라는 특정 시기에 한하여 제작된 자기 쌍이잔의 현전 사례와 관련 기록을 살핌으로써, 시기별 제작 양상 및 변화 과정을 살피고 나아가 제작배경과 용도, 성격을 규명해보고자 하였다. 특히 조선 전기에만 제작되었다는 특징을 통해 조선 전기 도자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피는 데에 그 의의가 더해질 것으로 보았다. 조선 전기 생산유적의 출토현황을 통해 자기 쌍이잔의 제작양상을 살핀 결과 지방요의 경우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 각 지역별로 나타나는 양상이 달랐으며, 관요에서의 제작양상 역시 이러한 지역별 제작양상은 시기별 제작양상과도 연결되었다. 즉 본 연구에서는 Ⅰ-Ⅲ기의 각 시기에 따른 변화양상을 통하여 자기 쌍이잔이 조선 전기 도자사의 표지적인 유물로써 그 연구가치가 충분하며, 앞으로의 조선 전기 도자사 연구에 있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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