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의 자아존중감과 그릿, 아동기 자녀의 사회적 위축 간의 구조적 관계: 자기-상대방 상호의존모형의 적용
The Structural Relations Among the Parent-Child's Self-Esteem, Grit, and Social Withdrawal of Children in Childhood: Applying the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
- 주제(키워드) 자아존중감 , 그릿 , 사회적 위축 , 자기-상대방 상호의존모형(APIM) , Self-esteem , Grit , Social withdrawal ,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
- 발행기관 한국청소년학회
- 발행년도 2021
- 총서유형 Journal
- KCI ID ART002717534
- 본문언어 한국어
초록/요약
본 연구는 부모-자녀의 자아존중감이 그릿에 미치는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를 확인하고, 부모-자녀의 자아존중감이 그릿을 매개로 자녀의 사회적 위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자기-상대방 상호의존모형(APIM)과 구조방정식 모형(SEM)을 근거로 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자료는 한국아동ㆍ청소년패널조사 2018 데이터의 아동(초4)과 그 부모 총 2,567쌍의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와 자녀 모두 자아존중감이 그릿에 미치는 자기효과가 존재하였다. 둘째, 자아존중감이 그릿에 미치는 부모의 상대방효과는 나타났지만, 자녀의 상대방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셋째, 자녀의 그릿은 부모-자녀의 자아존중감이 사회적 위축에 미치는 효과를 매개하였으나, 부모의 그릿을 통한 매개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서 상호 영향력을 확인하였고, 기존에 주로 학업관련 변인으로 연구되어 왔던 그릿의 범위를 확장하여 정서ㆍ행동적 문제인 사회적 위축과의 관련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러한 의의는 부모와 자녀의 자아존중감과 그릿이 아동의 사회적 위축 완화를 위한 상담 및 중재 프로그램의 주요 구성요소로 활용될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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