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부사절간의 인지적 인접성과 법의 사용: 직설법과 접속법
Cognitive Adjacencies of Spanish Adverbial Clauses in Relation with the Mood Choice: Indicative vs. Subjunctive
- 주제(키워드) Indicative vs. Subjunctive/ Spanish Adverbial Clauses/ Cause-Effect Cognitive Frame/ Theory of Prototypes/ Family Resemblances , 직설법 vs. 접속법/ 스페인어 부사절/ 원인-효과 인지 틀/ 전형이론/ 가족유사성
- 발행기관 고려대학교 스페인 라틴아메리카 연구소
- 발행년도 2020
- 총서유형 Journal
- DOI http://dx.doi.org/10.18217/kjhs.13.2.202011.71
- KCI ID ART002653893
- 본문언어 한국어
초록/요약
본고에서는 인지언어학의 전형이론(teoría de prototipos)과 가족유사성(semejanza de familia) 개념을 적용하여 스페인어의 다양한 부사절에 쓰인 법의 쓰임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스페인어의 부사절은 주절과 함께 정신공간에서 두 개의 명제를 형성하고 이 두 명제는 ‘원인-효과’(causa-efecto)관계를 구성하게 된다고 보았다. 이 인지적 틀에 따라 이유, 양보, 조건, 시간, 목적, 결과를 나타내는 스페인어 부사절간의 인지적 인접성을 보여주는 도식을 구현해보았다. 사실성(factual)이 전제된 원인-효과 관계에서 가장 원형적인 구문은 이유구문과 결과구문이며 직설법이 선호된다. 대조적으로 비사실성인 원인-결과 관계에 나머지 부사절이 해당되는데 이 경우엔 접속법이 선호된다. 하지만 적절한 법의 최종 결정은 화용적 층위에서 화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정보가치에 의거하여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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