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피랍도공 沈壽官家와 도자 연구 : A Study of Family History of Kidnapped Potter Shim Soo Gwan(沈壽官) during Japanese Invasion(1592-1599) and Their Ceramic Works
A Study of Family History of Kidnapped Potter Shim Soo Gwan(沈壽官) during Japanese Invasion(1592-1599) and Their Ceramic Works
- 주제(키워드) Japanese Invasion War(1592-1599) , Shim Soo Kwan(Chin Jukan) , kidnapped potter , Satsuma pottery , Kagoshima , White Satsuma , Joseon pottery , 임진왜란 , 심수관 , 피랍도공 , 사쓰마도자기 , 가고시마 , 白薩摩 , 조선 도자기
- 발행기관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한국학연구소
- 발행년도 2017
- 총서유형 Journal
- KCI ID ART002304774
- 본문언어 한국어
초록/요약
본고는 임진왜란 당시 피랍 도공 심수관가의 기원과 전개, 도자 양식을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심수관가는 일본 납치 초기 사쓰마 고라이쵸에서 지내다 지금의 나에시로가와로 이주하여 대대로 藩窯에서 작업하였다. 廢藩 직후 12대 심수관(1835-1906)은 1871년 나에시로가와 도기회사에서 일하면서 국내외 박람회 등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직접 玉光山陶器製造場과 陶器畵硏究所를 차렸으며, 동경 지점에서는 동생 沈壽誠 감독하에 수출용 사쓰마 도자기를 제작하였다. 심수관요는 사쓰마 인근의 백토와 天草 도석을 원료로, 유약은 균열유를 기본으로 백유와 흑유, 갈유 등을, 가마는 연방식 등요를 사용하였다. 심수관요 초창기는 조선 도기 양식이 주를 이루었으나 5대부터는 사쓰마 도자양식을 따랐다. 특히 12대 沈壽官은 白薩摩를 바탕으로 한 금채자기, 상형백자 등을 제작하여 사쓰마 자기의 典範으로 자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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