存齋 魏伯珪의 향촌공동체 운영과 「農歌」 : Jonjae Wi Baek-gyu’s Activity of Rural Community Society and <Farmer’s Song>
Jonjae Wi Baek-gyu’s Activity of Rural Community Society and <Farmer’s Song>
- 주제(키워드) 魏伯珪 , 「農歌」 , 道德經濟 , 鄕村共同體 , 生存限界線 , 互惠性 , 同樂 , Wi Baek-gyu , <Farmer’s Song> , Moral Economy , the country community , poverty line , mutual benefits , enjoy together
- 발행기관 한국어문교육연구회
- 발행년도 2014
- 총서유형 Journal
- UCI G704-000452.2014.42.1.003
- KCI ID ART001866205
- 본문언어 한국어
초록/요약
본고는 전라남도 장흥 지역의 사족 存齋 魏伯珪(1727~1798)의 鄕村社會에서의 활동을 다시금 검토하고, 그 과정에서 산출된 작품인 「農歌」에 대한 새로운 독법을 마련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위씨 일문은 장흥 지역으로 근거지를 옮긴 이후 共同體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런 共同體의 유지는 魏伯珪에게 있어서도 최우선적인 가치였다. 그렇기에 스스로가 共同體의 구심점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것이다. 즉 中央政界로 진출하지 못한 불우한 삶을 살았던 것이 아니라 우선시했던 가치를 지키는 의미 있는 삶을 살았던 것이다. 「農歌」는 魏伯珪가 생각했던 鄕村共同體의 이상적인 모습을 담고자 했던 것이며, 그 이상에는 生存限界線이 유지되는 安定感과 互惠性이 발현된 同樂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