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정치기술과 부하의 변화몰입 관계 연구: 조직지원인식 매개효과 : The study of relationship of leader political skills and commitment to change : the mediating effect of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 발행기관 고려대학교
- 발행년도 2008
- 학위수여년월 2008. 2
- 학위명 석사
- 학과 대학원 심리학과 산업 및 조직심리학전공
- 식별자(기타) DL:000018612415
- 서지제어번호 000045434161
초록/요약
최근 변화의 특징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조직의 생존이 불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초점을 두고, 조직이 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리더에게는 어떤 자질(정치기술: Political Skills)과 종업원에게는 어떤 태도(변화몰입:Commitment to Change)를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리더와 종업원의 자질과 태도를 매개하는 요인으로 조직지원인식(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를 살펴보았다. 연구를 실시하기 위해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230부)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정치기술이 높은 리더와 변화몰입이 높은 종업원과의 관계를 조직지원인식이 매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가 가지는 함의는 변화상황에서 리더에게는 정치기술이 필요하며, 리더의 정치기술은 조직의 변화목적에 따라 종업원이 조직으로 지원받는 다는 인식을 형성하게 한다. 그래서 종업원은 조직의 변화목적에 따라 변화는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따르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리더와 부하의 자질과 태도는 변화 환경에 적합한 태도라고 판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more초록/요약
This dissertation is focused on the rapid 'changing management environment'. It bas been argued that political skill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competencies leaders should possess, which contributes to effectiveness in organization change environment. Commitment to chang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s involved in employees' support for changing environment. And the employee-organization relationship is the focus of the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construct. POS is that a employees aggregate the treatment that they receive from representatives. In this literature, a casual model was proposed and tested which demonstrated support for the effects of leader political skill on perceived support of employees and also test effects of perceived support of employees on subordinate's commitment to a change. As a results, leader political skills are positively related to subordinates' commitment to change through the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Leaders who have high level of political skill easily drive subordinate's commitment to change. And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have a mediation role between leader political skill and subordinate's commitment to change. Implications of these results and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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