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nary endothelial dysfunction associated with a depressive mood in patients without coronary artery disease
- 주제(키워드) coronary , vasoconstriction , depression
- 발행기관 고려대학교 대학원
- 지도교수 오동주
- 발행년도 2008
- 제출일 2008-07-02
- 학위수여년월 2008. 8
- 학위명 석사
- 학과 일반대학원 의학과
- 세부전공 내과학
- 원문페이지 30 p
- 본문언어 영어
- 제출원본 000045501024
초록/요약
배경: 우울 기분과 관상 동맥 내피 기능 이상과의 관계는 아직까지 제대로 기술된 바가 없다. 본 연구자는 관상 동맥 질환이 없는 환자들에서 우울 증상과 관상 동맥 내피 기능 이상의 관련 여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방법: 점진적인 용량의 아세틸콜린 (Ach; 20 μg, 50 μg, 100 μg/min)과 질산염 (200 μg/min)이 155명의 명백한 관상 동맥 질환이 없고 어떠한 투약도 하고 있지 않은 환자들의 좌전하행 관상 동맥 개구부에 투여되었다. 모든 환자들은 두 군으로 나뉘어졌는데,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score ≥ 10 이고 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 (HAM-D17) ≥ 7 인 우울군 (n=52, male 24, 52.8 yrs) 과 비-우울군 (BDI < 10 이고/또는 HAM-D17 < 7) (n=103, male 67, 63.2 yrs) 으로 나뉘어졌다. 각 약물에 대한 혈관 반응이 좌전하행 관상 동맥의 같은 위치에서 양적으로 측정되었다. 결과: 우울군의 환자들이 비-우울군의 환자들보다 유의한 혈관 수축을 보였다 (각각, p=0.027, 0.090, 0.004). 그러나, 질산염에 대한 내피-독립적 혈관 확장 반응은 양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461). 양 군 간에 위험 인자의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다. 결론: 우울 기분은 관상 동맥 질환이 없는 환자들에서 관상 동맥 내피 기능 이상과 관련이 있었고, 이는 관상 동맥 내피 기능 이상이 우울 기분이 심혈관 위험 인자로서 작용하는 것의 기전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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